 | 펀드개요 (2015.02.27) |
| 제로인 평가유형 | 중국주식 | 운용회사 |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 | 제로인 평가등급 | 3년  | 투자지역 | 중국 | 5년  | 환헷지여부 | 환헷지 | | 펀드설정일 | 2009.10.07 (5.4년) | 투자비용률 | 1년간 연 2.83% (평균이상) | | 설정액 | 1,043 억원 | 3년간 연 2.17% (평균이상) | | 순자산총액 | 1,389 억원 | 판매수수료 | 투자금액 1.00% (선취) | | 패밀리 운용규모 | 2,016 억원 (대형급) | 신탁보수율 | 1.83% | | 매니저 | 방대진 | 최장환매제한 | 30 일 이내 이익금기준 10% |
| Family Fund (Primary Fund :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Share자(H)[주식]) |
| 펀드특징 |
펀드는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의 중국주식형 펀드로 2009년 10월 설정되어 5년째 운용중인 펀드이다.
자산의 60% 이상을 중국 본토(상해 및 심천증권거래소)의 A Share 시장에 상장된 중국기업에 투자한다. 기업지배구조의 건전성 및 성장가능성 분석을 통해 투자 주식을 선별하고, 중국 거시경제 전망과 중국시장 가치평가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조정을 실시한다.
모펀드 ′이스트스프링 차이나 드래곤 A Share 펀드′는 국내 최초 중국본토 투자 펀드이며, 관계회사로 중국주식 운용에 전문성을 보유한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 홍콩이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펀드의 운용 규모는 클래스합산 2016억원(2015년 2월 말)에 달하는 대형급 펀드이며, 성과평가 및 위험관리 목적으로 CSI300 Index (CNY) 70% + 국내양도성예금증서(KRW) 91일물 30%를 비교지수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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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용사특징 |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는 160여년 전통의 영국 프루덴셜 금융그룹의 일원으로써 아시아 자산운용사인 Eastspring Investments 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11개 나라에서 약 100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이스트스프링의 운용 기량과 영국 프루덴셜 금융그룹의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스트스프링은 경제여건에 따른 투자자들의 니즈 변화에 대응하고자 애쓰고 있다. 향후 한국의 고령화와 이에 따른 베이비 부머세대의 은퇴 후 자산관리가 사회적 이슈가 될 것으로 판단, 글로벌 모회사인 영국 프루덴셜 그룹이 쌓아온 보험자산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자산배분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
| 매니저 프로파일 |
| 현재 펀드의 책임운용역은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에서 해외투자 및 파생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방대진 이사이다. 이 매니저는 1974년 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하이자산운용에서 약 5년(06년01월~10년 09월)간 근무하며 RM과 파생상품운용에 대한 경력을 쌓았다. 이후 현재 소속인 이스트스프링에 둥지 틀고 Quant & Platform Solution팀 이사로써 5년째 근무하고 있다. |
| 성과분석 |
| 구분 | 수익 (%) | 표준편차(연%) | | 펀드 | %순위 | BM초과 | 펀드 | %순위 | BM초과 | | 2011년 | -19.41 | 28 | 2.23 | 13.02 | 2 | -3.88 | | 2012년 | 11.04 | 54 | 7.91 | 16.27 | 52 | -0.18 | | 2013년 | 6.69 | 42 | 13.49 | 15.00 | 29 | -2.34 | | 2014년 | 42.24 | 9 | -10.82 | 18.16 | 70 | 0.38 | | 2015년 | -2.85 | 92 | -4.82 | | | | | | 1개월 | -2.20 | 94 | 0.32 | 20.44 | 56 | -9.87 | | 3개월 | 22.87 | 30 | -3.86 | 28.49 | 78 | -0.37 | | 6개월 | 39.33 | 28 | -10.26 | 22.14 | 73 | -0.79 | | 1년 | 49.42 | 23 | -12.31 | 18.36 | 64 | -0.44 | | 3년 (연환산) | 15.44 | 3 | 4.86 | 16.52 | 55 | -1.14 | | 5년 (연환산) | 8.15 | 1 | 6.83 | 16.37 | 13 | -2.03 |
|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상해 A |
KG제로인의 ‘2015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유형별 우수상은 리서치등급점수가 가장 우수한 펀드에게 수여된다. 리서치등급점수는 1년, 2년, 3년 성과뿐만 아니라 해당 운용사의 정성평가요소를 결합하여 산출하였기 때문에 좀 더 다면적이고 종합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2014년 이 펀드는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펀드는 42.24%의 수익률을 기록, 유형평균을 28.85%p 상회하며 동일유형내 %순위 9위에 자리했다.
장기성과인 5년수익률은 벤치마크과 유형평균을 모두 상회하며 동일유형 중 1%에 자리하는 기염을 토했고, 3년수익률도 %순위 3위로 최상위권에 속한다.
다만,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순위는 28위, 54위, 42위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진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긴 하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펀드의 위험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를 살펴보면, 2013년까진 대부분 벤치마크와 유형평균 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하여 위험관리가 양호했음을 알 수 있다. 2014년의 표준편차는 18.16%로 다소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기간별 누적 표준편차를 살펴보면, 대부분 펀드의 표준편차가 벤치마크를 하회하지만 유형평균은 초과하여, 동일유형내 펀드들이 대체로 시장변동성보다 낮게 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 포트폴리오 분석 (2014년 11월말) |
| | | 구분 | 펀드내 비중 | 유형평균 | | 국내주식 | - | 0.21 | | 해외주식 | 87.18 | 83.48 | | 국내채권 | 7.38 | 1.11 | | 해외채권 | - | - | | 펀 드 | 0.67 | 9.60 | | 유동성 | 14.52 | 7.44 | | 기타자산 | - | - | |
| | | | 국가명 | 14년05월말 | 14년08월말 | 14년11월말 | | 중국 | 100.0 | 100.0 | 98.3 | | 미분류 | | | 1.8 | | | | 통화명 | 14년05월말 | 14년08월말 | 14년11월말 | | 중국 위안 | 66.9 | 62.4 | 64.3 | | 홍콩달러 | 33.1 | 37.6 | 33.3 | | 미분류 | | | 1.8 | | 미달러 | | | 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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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말 기준 자산의 편입비를 살펴보면 주식비중이 87.18%로 동일 유형펀드의 주식편입비(83.69%) 보다 약간 높았다. 그 외 유동성자산 14.52%, 채권 7.38%, 펀드 0.6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환율리스크의 관리 목적으로 선물환계약도 보유하고 있었다.
자산의 60%이상을 중국 본토A Share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운용 전략으로 하는 이 펀드는 주식자산을 모두 중국주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주식자산의 업종별 투자비중을 살펴보면, 금융업에 36.97%를 투자하고 있으며, 이어 기초소재에 12.36%, 소비재에 9.68%, 산업재에 7.24% 가량을 투자하고 있다. 금융주가 상하이종합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 수준으로 시장 비중과 유사한 비중으로 금융업에 투자하고 있다.
주식자산을 구성하고 있는 상위 5종목을 살펴보면, CHINA CONSTRUCTION BANK 5.46%, SHANGHAI PUDONG DEVEL BANK-A(NEW) 5.46%, SHANXI XINGHUACUN FEN WINE-A 4.95%, PING AN INSURANCE (GROUP) CO OF CHINA LTD 4.13%, CHINA MERCHANTS BANK CO(NEW) 3.94%로 5종목 중 4종목이 금융 종목이었다. 참고로 SHANXI XINGHUACUN FEN WINE-A은 주류 제조 회사이다. |
| 모니터링 종합 |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며, 더 이상 은행 예금으로는 점차 길어지고 있는 퇴직 후 삶에 대한 보장과 가계자산의 증대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등 금융 선진국에서 나타난 것처럼, 장기 저축 수단으로서 주식에 대한 인식이 변모하고 있다. 주식을 통해 장기 저축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향후에 지속 성장이 가능한 국가에 투자하되 충분한 분산을 통해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중국은 글로벌 경제의 엔진으로 인식되어 왔다. 과거 GDP성장률 추이를 보면,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대부분 10%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그 후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7%대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중국은 구조조정 및 개혁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으며, 경기둔화를 방지하기 위해 부문별 부양책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2015년도 무난히 7%대 경제성장 달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같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왔고, 향후에도 성장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중국은 매력적인 투자처임이 분명하다.
금번 KG제로인 ‘2015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중국주식 유형 최우수상을 수상한 차이나드래곤AShare 펀드는 160여년 전통의 영국 프루덴셜 금융그룹의 리스크 관리 노하우로 성장가능성을 지닌 중국에 투자하고 있는 펀드이다. 기간 누적 수익률(1년, 3년, 5년)은 유형평균을 초과하는 동시에 위험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시장을 하회하여 안정적이면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임으로써 프루덴셜 금융그룹의 자산운용 능력을 다시 한번 검증했다.
이렇다 할 재테크 수단이 부재한 가운데, 다시한번 기지개를 펴고 있는 중국에 투자해보는 것도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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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원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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