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펀드개요 (2015.02.27) |
| 제로인 평가유형 | 중국주식 | 운용회사 | KB운용 | | 제로인 평가등급 | 3년 - | 투자지역 | 중국 | | 5년 - | 환헷지여부 | 환헷지 | | 펀드설정일 | 2013.03.11 (2.0년) | 투자비용률 | 1년간 연 2.42% (평균수준) | | 설정액 | 183 억원 | 3년간 연 1.75% (평균수준) | | 순자산총액 | 240 억원 | 판매수수료 | 투자금액 1.00% (선취) | | 패밀리 운용규모 | 681 억원 (소형급) | 신탁보수율 | 1.42% | | 매니저 | 문경석 | 최장환매제한 | 수수료없음 |
| Family Fund (Primary Fund : KB중국본토A주레버리지자(주식-파생재간접)(운용)) |
| 펀드특징 |
‘KB중국본토A주레버리지자(주식-파생재간접)A CLASS’펀드는 중국본토A주지수(FTSE China A50지수) 일간변동률의 1.5배 수준으로 성과가 연동되도록 운용하는 레버리지 펀드로 중국시장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을 취한다. 레버리지 효과란 타인자본을 이용한 자기자본 투자 수익률의 상승효과를 말하는 것이다. 가령 100억원으로 10억의 순익을 올리면 10%의 수익률 이지만, 100억원 중 50억원의 차입이 있을 경우 20%의 자기자본이익률이 발생하게 된다.
더불어 펀드는 복리효과에 따라 가격 반등폭이 커지면서 강세장의 경우 빠른 원금회복과 수익률 극대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횡보장 및 하락장에서는 벤치마크 대비 부진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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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용사특징 |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KB자산운용은 총 33조 9103억원의 운용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3대 운용사 중 한 곳이다. 탄탄한 계열사에 따른 판매채널(KB국민은행, KB투자증권)이 동사의 큰 장점이며, 상품 다양화를 위한 노력으로 신규 판매비중은 계열사에 의존하지 않고 판매채널을 다양화했다는 점 또한 새로운 변화이다.
88년에 설립된 회사는 운용자산의 장기수익률 향상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주식과 채권, 퀀트운용 본부별로 운용철학을 달리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운용역량과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한 운용스타일을 강조하는 점은 눈 여겨 볼 부분이다. |
| 매니저 프로파일 |
펀드를 책임 운용하는 문경석 본부장은 투자대상을 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펀더멘탈`이라고 말한다. 그 나라의 경제지표의 추이와 전망, 경제정책상의 변화, 환율의 움직임 등을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하는데, 중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높은 경제성장률 속에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강화하는 정책까지 더해지며 활기를 되찾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문 본부장은 KB자산운용에서 10년째 퀀트운용본부를 담당하고 있다. 퀀트운용본부는 미국(KB스타미국S&P500인덱스펀드), 일본(KB스타재팬인덱스펀드), 유로존(KB스타유로인덱스펀드), 중국(KB스타차이나H인덱스펀드) 등 다양한 해외인덱스 펀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펀드들의 설정액은 총 3,290억원 규모다. |
| 성과분석 |
| 구분 | 수익 (%) | 표준편차(연%) | | 펀드 | %순위 | BM초과 | 펀드 | %순위 | BM초과 | | 2014년 | 95.51 | 1 | 19.75 | 36.55 | 99 | 9.01 | | 2015년 | -6.68 | 98 | -10.68 | | | | | | 1개월 | -3.71 | 97 | -3.21 | 48.35 | 98 | 5.32 | | 3개월 | 52.59 | 2 | 9.47 | 64.90 | 98 | 25.16 | | 6개월 | 81.23 | 2 | 0.53 | 51.14 | 99 | 18.69 | | 1년 | 110.85 | 1 | 11.15 | 40.49 | 99 | 12.67 |
|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MSCI CHINA A(LC) 150% |
펀드는 2013년 3월 설정 이후 1.8년간 운용되고 있는 신생펀드이다. 2014년 한 해 동안 95.51% 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달성해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최대성과펀드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성과를 살펴보면 2014년 중반까지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해오다 후강퉁이 시행된 후반부부터 수익률이 급등하기 시작했다. 특히 레버리지 효과까지 더해져 다른 펀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벤치마크를 19.75%포인트 상회했다.
반면, 펀드의 표준편차는 다소 상반된 모습을 나타냈다. 펀드의 수익률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는 연간 및 기간과 무관하게 모두 동일유형 대비 백분위 하위권에 머물렀다.
수익률 및 변동성 모두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14년 하반기 이후 중국시장의 급성장의 혜택이 고스란히 펀드성과와 연결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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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분석 (2014년 11월말) |
| | | 구분 | 펀드내 비중 | 유형평균 | | 국내주식 | - | 0.21 | | 해외주식 | 70.35 | 83.48 | | 국내채권 | - | 1.11 | | 해외채권 | - | - | | 펀 드 | - | 9.60 | | 유동성 | 27.73 | 7.44 | | 기타자산 | - | - | |
| | | | 국가명 | 14년05월말 | 14년08월말 | 14년11월말 | | 홍콩 | 57.6 | 85.5 | 83.0 | | | | 통화명 | 14년05월말 | 14년08월말 | 14년11월말 | | 홍콩달러 | 57.6 | 85.5 | 83.0 | | 한국 원화 | | 0.9 | 1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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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는 중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 아닌 ETF와 선물 등을 통한 간접적인 투자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중국본토 A주 관련 ETF에 집중 투자하고, 레버리지 효과를 위해 지수 추종 선물에 투자하며 환헤지 전략을 추구한다. 홍콩에 상장되어있는 A주 ETF의 비중을 70% 내외 유지하고 있으며 FTSE CHINA A50 지수 선물의 액면금액이 펀드 내 투자비중 80% 내외가 되도록 투자한다. |
| 모니터링 종합 |
문 본부장이 말했듯 중국은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인구가 많기 때문에 경제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인구가 많으면 경제 파급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크기 때문이다. 2014년 이 펀드는 후강퉁 시행의 수혜를 받아 최고 성과를 달성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기 어려운 이유이다.
KB운용은 주요 운용 인력이 이탈 없이 장기간 함께 일하고 있다는 점과 운용 경력이 길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운용철학 또한 장기성과를 추구한다는 만큼 앞으로도 펀드가 꾸준한 성과로 우리를 다시 놀라게 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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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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