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펀드개요 (2012.02.27) |
| 제로인 평가유형 | 중국주식 | 운용회사 | 프랭클린템플턴 | | 제로인 평가등급 | 3년  | 투자지역 | 중국 | | 5년 - | 환헷지여부 | 환헷지 | | 펀드설정일 | 2007.08.29 (4.5년) | 투자비용률 | 1년간 연 2.85% (평균이상) | | 설정액 | 545 억원 | 3년간 연 2.18% (평균수준) | | 순자산총액 | 466 억원 | 판매수수료 | 투자금액 1.00% (선취) | | 패밀리 운용규모 | 466 억원 (초소형급) | 신탁보수율 | 1.85% | | 매니저 | A02027 | 최장환매제한 | 90일 이내 이익금기준 70% |
| 펀드특징 |
이 펀드는 프랭클린템플턴의 시카브(룩셈부르크에 설정된 역외펀드) 펀드인 `FTIF 템플턴차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FTIF 템플턴차이나 펀드는 템플턴 이머징마켓그룹 회장 및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맡고 있는 마크 모비우스 박사가 운용하고 있다.
작년 중국 증시가 20% 이상 하락하는 동안 이 펀드의 수익률은 -13.14%로 중국 펀드 중에 최상위권 성과를 기록하며, 이데일리와 제로인이 주최하는 `2012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중국펀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
| 매니저 프로파일 |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은 1987년 템플턴 이머징마켓 펀드사 사장으로 합류해 전 세계 이머징 마켓에서 30년 이상 근무해온 대표적인 이머징마켓 투자 전문가다.
현재 템플턴 이머징마켓 펀드, 템플턴 아시안 그로스 펀드, 템플턴 차이나 펀드 등을 운용하고 있으며, 2001년 인터내셔널머니마케팅 선정 `2001 이머징마켓 주식 펀드매니저`로 뽑혔고, 2006년 아시아머니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로 꼽히기도 했다. |
| 성과분석 |
| 구분 | 수익 (%) | 표준편차(연%) | | 펀드 | %순위 | BM초과 | 펀드 | %순위 | BM초과 | | 2008년 | -52.59 | 39 | -0.36 | 44.31 | 48 | -4.58 | | 2009년 | 55.63 | 49 | -3.26 | 27.29 | 49 | -5.13 | | 2010년 | 8.18 | 18 | 5.60 | 19.69 | 47 | -1.37 | | 2011년 | -13.14 | 1 | 8.26 | 27.09 | 62 | -4.75 | | 2012년 | 11.89 | 68 | -4.52 | | | | | | 1개월 | 3.61 | 78 | -2.75 | 8.24 | 33 | 2.47 | | 3개월 | 15.00 | 48 | -4.24 | 18.61 | 52 | -2.82 | | 6개월 | 4.81 | 35 | -3.85 | 31.33 | 61 | -6.26 | | 1년 | 0.48 | 1 | 5.48 | 26.18 | 63 | -5.19 | | 3년 (연환산) | 20.80 | 10 | 2.45 | 23.78 | 52 | -3.63 |
|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MSCI CHINA |
이 펀드는 2011년 한해 동안 수익률이 -13.14%로 운용규모가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3년 이상된 중국 펀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절대 수익률로 봐서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작년 중국 상해종합지수나 홍콩 H지수가 21% 이상 급락한 것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성과다. 2위와의 수익률 격차도 3%포인트 가까이 난다.
펀드의 클래스 포함 순자산 규모는 500억원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중국 펀드 중에서 눈에 띄는 규모는 아니다. 하지만 중국 펀드 중에서 꾸준히 중간 이상의 수익률을 내면서 비교적 안정감 있는 운용능력을 보여왔다.
작년뿐만 아니라 2010년에도 전체 중국 펀드 중 상위 18% 수익률을 기록했다. 2009년과 2008년에는 각각 상위 49%, 39%의 수익률로 중상위권을 나타냈다. |
| 포트폴리오 분석 (2011년 11월말) |
| | | 구분 | 펀드내 비중 | 유형평균 | | 국내주식 | - | 0.36 | | 해외주식 | - | 87.43 | | 국내채권 | - | 1.05 | | 해외채권 | - | - | | 펀 드 | 88.19 | 2.07 | | 유동성 | 7.99 | 9.47 | | 기타자산 | - | - | |
| | | | 국가명 | 11년05월말 | 11년08월말 | 11년11월말 | | | | 통화명 | 11년05월말 | 11년08월말 | 11년11월말 | |
|
작년 말 기준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펀드가 벤치마크로 삼고 있는 MSCI골든드래곤지수(중국·대만 등 범중화권 지수)에 비해 에너지업종 비중이 높고, 금융업종 비중은 낮은 것이 눈에 띈다.
이 펀드의 에너지업종 비중은 33% 이상으로, 시장 비중(9%)을 크게 넘어서고 있다. 중국선화에너지, 중국석유화학(시노펙),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 페트로차이나 등의 대형 에너지기업들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음식료 등 필수소비재에 13%, 금융업종에 13%, IT에 11%를 투자하고 있다.
펀드 편입 종목들의 주당순이익비율(PER)은 9.59배로 벤치마크지수 10.59배에 비해 낮아 비교적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모니터링 종합 |
2011년 중국 펀드 중에서 최상위권 성과를 기록하면서 2012년 이데일리와 제로인이 주최한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중국주식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펀드다.
프랭클린템플턴운용 측은 "중국 주식시장은 최근 2년간 다른 글로벌 증시대비 수익률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가격(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 상태"라고 판단했다.
또한 "중국은 국내총생산(GDP) 규모에서 세계 2위의 대국으로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중국 GDP에서 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29.90%에서 2013년 32.6%로 상승하고 정부의 12차 5개년 계획 등에 힘입어 내수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 김다운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