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펀드개요 (2016.04.14) |
| 제로인 평가유형 | 일반주식 | 운용회사 | 신영운용 | | 제로인 평가등급 | 3년  | 투자지역 | 한국 | 5년  | 환헷지여부 | - | | 펀드설정일 | 2005.04.27 (11.0년) | 투자비용률 | 1년간 연 1.33% (평균이하) | | 설정액 | 69 억원 | 3년간 연 1.33% (평균이하) | | 순자산총액 | 69 억원 | 판매수수료 | | | 패밀리 운용규모 | 224 억원 (소형급) | 신탁보수율 | 1.33% | | 매니저 | | 최장환매제한 | 수수료없음 |
| Family Fund (Primary Fund : 신영주니어경제박사[주식]) |
| 펀드특징 |
동 펀드는 2005년 4월에 설정되었으며, 11년 가까이 운용해온 장수펀드다. 펀드는 어린이 펀드로서 안정적으로 장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펀드는 가치주 위주로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고, 우량 채권 및 어음 등에 40% 이하로 투자하고 있다. 펀드는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하여 적정 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보유하고, 시장 흐름을 추종하는 전략이 아닌 기업 가치에 투자하고 있다. 종목매도는 적정가치에 도달하였거나, 보다 저평가된 종목을 편입하기 위한 경우, 기업에 대한 전망을 바꿀만한 중대한 이유가 있을 경우로 한정하여 빈번한 매매를 지양하고 있다.
펀드는 재무적, 정성적 기준에 따라 선별된 유니버스(약 300개의 종목이 포함됨) 내 종목군 중에서 투자 대상종목을 선정한다. 분기 1회 신규종목 추가 및 편입종목 삭제 등 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종목 가치에 상당한 변화가 있는 경우 정기적 운용 회의를 통해 유니버스를 변경할 수 있다.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판단에 근거한 자의적 자산배분보다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자산으로의 교체매매를 위한 도구로 활용하고 종목 발굴을 통한 주식선택에 집중하고 있다. 종목별 비중은 균등투자(1/N 원칙)를 지향하되 시가총액 비중, 상대적 투자 매력도, 거래 유동성을 감안하여 비중 결정을 하고 있다.
5년 수익률 기준으로, 펀드는 26.01%의 수익률로 어린이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펀드는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우수한 성과를 꾸준히 내면서 어린이 펀드의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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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용사특징 |
신영자산운용은 가치투자, 장기투자, 분산투자, 리서치 기반에 의한 투자, Bottom-up approach를 운용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밸류고배당펀드와 마라톤펀드를 간판펀드로 내걸고 있다.
중소형주와 배당주 운용 전략이 시장상황과 적절하게 맞물려 밸류고배당펀드가 꾸준히 월등한 성과를 보여주었고, 이 성과를 바탕으로 주식형(펀드+일임) 전체 수탁고가 증가하였다(2015년 말 기준).
현재 자산운용부문 산하의 4본부 체제로 개편하여 각각 연금 및 중소형펀드, 배당주식 및 장기투자형펀드, 일반주식형펀드, 일반가치형 펀드를 타겟으로 잡고 있다.
85.9%의 지분을 보유한 신영증권이 신영자산운용의 최대주주이며, 최근 3년 내 대주주 변동사항이 없어 지배구조는 안정적이다. 매니저들이 독립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 직접 리서치하여 종목을 발굴하는 환경이 회사의 운용철학과 어우러져 꾸준히 양호한 운용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2014년 자산운용사들의 수익이 불안한 상황에서도 25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재무적인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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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 프로파일 |
동 펀드의 책임운용력은 신영운용의 부사장(CIO)이자 가치투자의 대가 허남권 부사장이다. 책임투자운용력이 투자전략 수립 및 투자 의사결정 등에 있어 주도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허남권(54) 부사장은 신영자산운용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최고투자책임자(CIO)이다. 신영자산운용은 1996년 8월 1일 설립되었고, 허 부사장은 같은 해 8월 16일 매니저로 등록돼 현재까지 회사의 CIO이자 주요 펀드의 책임운용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영자산운용에서 19년 이상의 운용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운용중인 펀드는 총 120개 이고, 총 운용규모는 약 79조원이다. 저평가 우량주에 대한 중장기 투자원칙을 고수하며 동 펀드를 2004년 11월 16일부터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다.
펀드의 부책임운용역은 윤하국 매니저가 담당하고 있다. 윤 매니저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신영운용에서 6년이상 근무했다. 2012년 4월에 동 펀드의 운용역을 맡으면서 현재 4년간 운용을 수행했다. |
| 성과분석 |
| 구분 | 수익 (%) | 표준편차(연%) | | 펀드 | %순위 | BM초과 | 펀드 | %순위 | BM초과 | | 2012년 | 17.69 | 2 | 6.84 | 12.91 | 13 | -2.60 | | 2013년 | 9.56 | 4 | 9.44 | 11.91 | 25 | -2.30 | | 2014년 | -7.11 | 62 | 0.53 | 9.46 | 38 | -1.83 | | 2015년 | 14.70 | 10 | 16.21 | 13.52 | 15 | -0.13 | | 2016년 | 3.65 | 6 | 2.26 | | | | | | 1개월 | 1.32 | 10 | 0.60 | 2.50 | 5 | -2.95 | | 3개월 | 6.11 | 5 | 1.75 | 16.37 | 55 | 2.35 | | 6개월 | 2.69 | 10 | 3.63 | 14.38 | 52 | 1.24 | | 1년 | 3.10 | 6 | 10.60 | 15.21 | 26 | 0.79 | | 3년 (연환산) | 5.56 | 9 | 6.67 | 12.29 | 21 | -0.85 | | 5년 (연환산) | 4.73 | 4 | 7.51 | 14.39 | 14 | -2.02 |
|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KOSPI200 |
펀드는 안정적으로 우수한 장기 성과를 달성했다. 펀드의 3년(연환산) 및 5년(연환산) 수익률은 각각 5.56%, 4.73%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 유형내 %순위 9위와 4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수익률을 살펴보면, 2014년을 제외한 모두 상위권 성과를 기록했다. 2012년에 17.69%의 수익률로 %순위 2위를 기록했고, 2013년과 2015년도 각각 4위와 10위를 기록했다. 2014년 펀드는 7.11% 하락하며 62위를 기록했으나,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펀드의 연초후 수익률은 3.65%로 유형내 %순위 6위를 기록하며 유형평균과 벤치마크 성과를 모두 상회했다.
펀드의 변동성 또한 낮은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펀드의 3년 및 5년(연환산) 표준편차 지표의 유형내 %순위는 각각 21위와 14위를 기록했다. 펀드의 표준편차는 벤치마크 대비 낮게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포트폴리오 분석 (2016년 01월말) |
| 구분 | 펀드내 비중 | 유형평균 | | 주식 | 97.45 | 93.29 | | 채권 | - | 0.29 | | 펀드 | - | 0.72 | | 유동성 | 1.14 | 3.60 | |
| 구분 | 펀드 | 시장 | | 시총 중앙값 (억원) | 33,342 | 78,362 | | 평균PER (배) | 19.70 | 19.12 | | 평균PBR (배) | 1.02 | 1.43 | | 보유주식 시가배당률(%) | 1.40 | 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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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기준으로 펀드는 주식자산을 97.45% 편입했으며, 유형평균 4.16%p 높게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경기연동소비재, 금융 등 업종 비중을 줄인 반면에 정보기술, 보건의료, 에너지 등 업종 비중을 확대했다. 특히 에너지 업종을 신규로 편입한 것이 눈에 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전략을 펼친 것으로 분석된다.
펀드의 보유주식 시가배당률은 1.40%로 시장 대비 0.20%p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펀드의 가치투자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1월말 기준 펀드는 대형가치주 스타일로 운용하고 있다. |
| 모니터링 종합 |
펀드의 자금 유출입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4월에 펀드의 설정액이 5.6억원 증가했고, 기타 월별로 1억원 내외의 낮은 자금 유출입을 보였다. 현재 펀드의 설정액은 69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월별로 3개월 수익률을 살펴보면, 대부분 중상위권에 자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016년 2월과 3월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펀드의 3개월 변동성 또한 중상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펀드의 편입 종목수는 80개 내외로 작업 범위에서 변동이 있었으며, Top10 주식 비중은 30% 내외로 유지했다.
펀드의 투자 스타일은 2015년 8월에 대형혼합주에서 대형가치주로 전환하면서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펀드는 양호한 수익률을 창출하는 한편 운용설명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가 제공하므로서, 어린이들의 경제 교육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향후 운용 계획에 대해, 운용역은 `저평가된 업종의 대표주와 일시적 시세변동으로 인해 본질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적극적으로 편입할 예정이며, 보유종목의 2016년 실적 뿐만 아니라 기업가치의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고 경쟁력 있는 기업 중심으로 압축`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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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현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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