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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에셋모아변액 1(채권)
작성일	2016-03-08 08:00:23	조회	3049
펀드개요 (2016.01.04) 제로인 평가유형 중기채권 운용회사 미래에셋자산 제로인 평가등급 3년     투자지역 한국 5년    - 환헷지여부 - 펀드설정일 2012.12.12 (3.2년) 투자비용률 1년간 연 0.10% (평균이하) 설정액 2,245 억원 3년간 연 0.10% (평균이하) 순자산총액 2,282 억원 판매수수료 패밀리 운용규모 2,314 억원 (중형급) 신탁보수율 0.10% 매니저 서재춘 최장환매제한 90 일 이내 이익금기준 30% 펀드특징 `미래에셋모아변액증권투자신탁1(채권)`는 2012년 12월12일에 설정된 펀드로 국내 채권에 60% 이상을 투자하여 이자 수익 등에 따른 투자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형펀드다. 채권운용스타일은 저평가 종목 및 섹터 발굴을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달성하는 상대적 가치 접근법을 이용한다. 운용전략은 목표 듀레이션, 잔존만기 구성 등을 고려한 벤치마크 선정 및 복제를 기본으로 하되, 시장의 불균형을 이용한 다양한 초과수익전략을 병행하며 운용한다. 이를 위해 상관관계가 높지 않은 다양한 전략을 동시에 실행함으로 변동성을 낮추는 diversifying 전략, 활용 자원의 부가가치를 최대한 높여 보다 큰 초과 수익을 달성하는 specializing 전략 등이 활용된다. 운용사특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펀드 환매가 지속돼 펀드 규모가 줄기도 했지만, 12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리서치 역량을 키우면서 투자자산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이 가능해져 위기를 돌파했다. 이러한 결과로 성과는 물론, 수탁고 증가로 이어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가장 큰 장점은 직접 해외시장 모니터링이 가능해 Global Fixed Income 운용본부가 월간 투자전략 회의와 주간 투자실무회의에 섹터별 전문가가 참석해 글로벌 관점의 차별화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핵심인력들이 비교적 장기근무하고 있고 이러한 인력들의 운용 스킬을 상당히 전문적으로 공유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매니저 프로파일 책임운용역인 서재춘 본부장은 동 펀드를 2013년 6월부터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다. 14년차 채권운용 경력을 가진 서재춘 본부장은 하나은행을 거쳐 2001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입사했으며 현재 채권운용팀을 이끌고 있다. 서재춘 본부장의 운용스타일은 미래에셋운용의 운용전략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대수익과 함께 위험을 살피며 팀어프로치에 의한 의사결정으로 채권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채권운용의 금리 하락 전망에 근거해 듀레이션을 길게 유지하며 신용등급별로 스프레드가 차별화된 시장에 우량등급 회사채 위주의 투자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성과분석 구분 수익 (%) 표준편차(연%) 펀드 %순위 BM초과 펀드 %순위 BM초과 2013년 2.39 22 -0.56 2.08 67 1.01 2014년 6.61 20 2.10 1.42 73 0.73 2015년 3.72 30 1.02 1.42 45 0.74 1개월 0.65 55 0.32 0.64 25 0.40 3개월 0.16 67 0.01 1.17 39 0.60 6개월 1.69 63 0.71 1.16 40 0.61 1년 3.83 29 1.09 1.42 43 0.74 3년 (연환산) 4.17 20 0.83 1.67 60 0.84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KIS채권종합03Y 90% 지난 3년간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장 속에서도 금리 상승과 하락 반복에 따른 변동성이 큰 장세를 연출했다. 동 펀드는 이러한 시장상황 속에서도 2012년 설정 이후부터 연간수익률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3년 성과를 살펴보면, 4.17%의 수익률로 벤치마크와 동일유형 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하며 %순위 20위로 상위권에 위치했다. 2015년 성과 역시 3.72%의 수익률로 벤치마크와 동일 유형을 각각 1.02%p, 0.07%p 초과수익을 달성하며 %순위 30위로 중상위권에 자리했다. 단기 성과를 살펴보면, 최근 6월, 3개월 성과는 각각 1.69%, 0.16%의 수익률로 동일 유형대비 성과는 다소 미진했지만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했다. 펀드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를 살펴보면, 2015년 표준편차는 1.42%로 벤치마크 대비 다소 높은 편이나 동일 유형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3년 펀드의 표준편차 역시 1.67%로 벤치마크 대비 높은 편이나 동일 유형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수준으로 %순위 60위에 위치했다. 포트폴리오 분석 (2015년 11월말) 자산구성비중 구분 펀드내 비중 유형평균 주식 - - 채권 136.25 101.58 펀드 - 1.25 유동성 32.38 4.14 투자스타일 구분 펀드 유형 평균신용등급 AA+ AAA 평균듀레이션 (년) 3.22 3.86 평균잔존만기 (년) 3.61 4.32 평균이표율 (%) 2.97 2.77 채권종류 TOP5 (채권내 비중) 채권신용등급 TOP5 (채권내 비중) 동 펀드는 다양한 초과수익전략을 목적으로 RP거래(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적극 활용하여 채권 비중은 동일 유형 대비 높은 편이다. 보유채권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2015년 11월말 기준으로 국채가 38.5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5년 8월말 국채 비중을 27.63%까지 축소했던 것을 2015년 5월말 수준(39.52%)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 뒤를 이어 회사채 24.77%, 특수채 15.80%, 비은행금융채 8.95% 순이다. 특히 비은행금융채는 2015년 8월말(20.63%) 이후 비중을 대폭 축소했다 채권 신용등급은 AAA등급이 72.2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AA등급이 16.55%의 비중으로 투자되고 있다. 이는 2015년 8월말 이후 국채 비중이 늘어난 만큼 AAA등급의 비중도 확대되었으며 반대로 AA등급의 비중은 줄어들었다. 평균 신용등급은 AA+로 동일 유형대비 낮은 편이다. 평균듀레이션은 3.22년으로 동일 유형 대비 낮은 수준으로, 투자자금의 회수 기간이 동일 유형 대비 짧다고 볼 수 있다. 모니터링 종합 사람들은 좋은 상황이나 성과가 `변치않은, 꾸준한, 지속적인` 상태로 유지되길 열망한다. 연인들은 변치않은 사랑을 꿈꾸고, 회사는 신입사원때의 꾸준한 성실과 열정을 요구하며, 투자자는 운용사나 매니저에게 지속적인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 이는 그만큼 `변치않은, 꾸준한, 지속적인` 상태나 성과 유지가 힘들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동 펀드는 2012년 설정 이후 꾸준한 성과를 유지하며 2016년 펀드어워즈 중기채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G제로인의 펀드어워즈 최우수상 선정기준은 1,2,3년 누적 성과 뿐 아니라 위험 대비 초과수익, 운용사의 정성평가 등으로 이루어져 다면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 동 펀드는 여러 기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지만 특히 그중에서도, 위험 대비 초과수익 부분 즉 성과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높은 점수를 부여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2017 펀드어워즈에도 변치않은, 꾸준한, 지속적인 우수한 성과로 동 펀드를 다시 만나보길 기대해본다. [ 김효정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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