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월지급식 ELS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월지급식 상품입니다. 유형도 다양해져 원금보장형/원금비보장형, 지수형/개별종목형, one-stock형/two-stock형 등 기존 ELS 구조의 대부분이 월지급식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최근의 인기있는 사례는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있는 만기 3년짜리 상품입니다. 만기평가일까지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일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합니다.
여기까진 일반적인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상품구조와 다르지 않으나,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의 50% 이상인 경우 세전1.17%의 수익을 지급합니다. 따라서 투자기간 중 최대 36회 월수익을 지급할 수 있으며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만기에 원금+세전1.17%로 상환됩니다. 다만 수익지급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달에는 월수익이 지급되지 않으며 월수익지급조건과 조기상환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달에도 월 1회만 월수익을 지급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추천상품사례
1. 투자증권 ELS 5****
(기초자산 kospi200,HSCEI,연10.8%,원금비보장)
2. 투자증권 ELS 6****
(기초자산 GS,한국가스공사,연20.0%,원금비보장)

 <현재의 환율과 관련한 투자 전략>
현재의 환율은 적정 환율수준 보다는 높은 상황입니다. 하락할 가능성이 보다 높다고 하겠습니다. 적어도 미국의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측되는 2012년 2분기 이후에는 다시 달러 강세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 변동에 따른 투자전략은 중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적립식으로 투자할 경우라면 환헤지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시중에서 판매되는 ELS의경우 대부분이 2년만기 및4개월 조기상환 이라고 볼 수있는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3년만기,6개월단위 조기상환 상품을 선택한다면  언제 가입을 해도 국내주식시장 평균 순환주기인 2년을 감안할경우에 물가상승율 이상의 투자를 유도하는데 도움이 돤다고 볼 수 있겠다.

A+에셋 자산관리연구소 박중혁 연구원